(Photo : ⓒ웹포스터)
▲『이기적 섹스』 저자 은하선 작가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기독 사학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글로벌라운지에서 강연한다.
▲『이기적 섹스』 저자 은하선 작가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기독 사학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글로벌라운지에서 강연한다.
『이기적 섹스』 저자 은하선 작가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기독 사학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글로벌라운지에서 강연한다.
연세대 제2회 인권축제 기획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연세대 제29대 총여학생회가 주관해 '대학내 인권활동 그리고 백래쉬(반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23~25일 일정의 이 학교 제2회 인권축제의 일환이다.
'성(sex)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이며 소위 '자위 도구'들을 판매하는 쇼핑몰 운영자로 알려진 양성애자 은하선 작가는 앞서 서강대 총학생회 주최로 강연할 예정이었지만, 학내 반발이 잇따르면서 강연 일정이 무산된 바 있다.
은하선 작가는 특히 올해 초까지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EBS <까칠념녀>에서는 종영 전 중도 하차하기도 했다. <까칠남녀>는 '성소수자 LGBT 특집'에 출연했던 은하선 작가는 성소수자 방송에 항의하는 이들에게 '거짓 전화번호'를 남겨 논란을 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