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이명희 운전기사 갑질 폭로가 나왔다. SBS는 지난 24일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이명희씨 전 운전기사의 주장을 방송을 통해 내보냈다. 이날 보도에서 이명희씨 전 운전기사 A씨가 제보한 음성파일도 공개했다. 이 음성파일에는 이명희씨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명희 운전기사 갑질 폭로가 나왔다. SBS는 지난 24일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이명희씨 전 운전기사의 주장을 방송을 통해 내보냈다. 이날 보도에서 이명희씨 전 운전기사 A씨가 제보한 음성파일도 공개했다. 이 음성파일에는 이명희씨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명희 운전기사 갑질 폭로가 나왔다. SBS는 지난 24일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이명희씨 전 운전기사의 주장을 방송을 통해 내보냈다. 이날 보도에서 이명희씨 전 운전기사 A씨가 제보한 음성파일도 공개했다. 이 음성파일에는 이명희씨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명희씨 전 운전기사는 출근해서 퇴근 때까지 수시로 이 씨의 폭언을 들어야 했고, 폭행도 수차례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운전기사는 "약간의 터치 없이 욕만 주워 먹고 퇴근하는 날은 즐거운 퇴근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운전기사가 제보한 음성파일 속 한 여성은 "당장 못 고쳐놔 이 개 XX 야. 너 가서 고쳐와 빨리!"라며 고함을 지르며 "병신같은 XX놈의 개 XX들. 죽어라"등의 욕설까지 퍼부었다.
운전기사는 또 이명희 씨가 던진 책에 눈을 맞기도 했고, 주방기구에 맞아 이마가 부어오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해당 녹취파일의 여성이 이명희 씨인지와 이 씨가 운전기사에 책을 던진 사실이 있는지 물었지만 확인할 수 없다고 이 매체에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