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5명의 외국인 기독교인들이 추방되었다. 현지소식에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모로코정부는 3월 말 여성 기독교인들이 무슬림을 개종시키려고 한 혐의로 추방했다.
그러나 이 기독교 여성들이 선교목적이 아니었다는 제보도 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5명의 기독교 여성과 함께 있었던 사람들은 전부가 기독교인이었으며, 이들은 단지 성경공부 모임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모로코 선교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로코는 선교활동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며, 무슬림들의 활동을 방해하는 기독교인들의 활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