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훈련 #민방위 지진대피
(Photo :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갈무리)
▲19일 민방위 훈련이 실시 예정인 가운데 행동 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민안전처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재난대비 특히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태풍 피해 지역인 울산과 제주 지역은 제외됐다.
▲19일 민방위 훈련이 실시 예정인 가운데 행동 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민안전처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재난대비 특히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태풍 피해 지역인 울산과 제주 지역은 제외됐다.
19일 민방위 훈련이 실시 예정인 가운데 행동 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민안전처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재난대비 특히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태풍 피해 지역인 울산과 제주 지역은 제외됐다.
주요 행동 요령으로는 먼저 오후 2시 1분에 지진 경보음이 들리면 지진 경보음이 울리는 동안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아야 한다. 이어 흔들림이 멈췄을 경우를 가정하여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다.
건물 밖으로 나갈 경우에는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이동해야 하며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는 △건물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대피한다. 대피 장소를 찾을 경우에는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히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 대피장소에서는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 올바른 정보에 따로 행동하여야 한다.
훈련은 약 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2시 20분에 훈련해제경보가 발령되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