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3일째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드롭박스>, <파티마> 상영

SIAFF 파티마
(Photo : ⓒ SIAFF)
▲ 서울국제사랑영화제 상영작 <파티마>
SIAFF 개막작
(Photo : ⓒ SIAFF)
▲ <드롭박스>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작으로서 베이비박스와 관련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일러주는 다큐멘터리이다.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삼일 째인 5월12일(목)에 <드롭박스>, <파티마>, <내 곁에 있어줘>, <밥 앤 트리스> 등 7편의 중·장편 영화를 상영했다.

<드롭박스>는 영화제 개막작이었지만 이날 저녁 한차례 더 상영됐고, 상영이 끝난 뒤 실제 주인공인 이종락 목사와 제작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을 가졌다.

<파티마>는 알제리 출신의 프랑스 이주여성과 딸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다루고 있다. 이 영화 상영 후에는 '에코팜므'의 박진숙 대표와 콩고이주여성 아티스트 미야 씨와 함께한 씨네토크가 이어졌다.

한편, 국제단편경쟁작 본선에 오른 <밤과 함께>가 상영된 뒤에는 출연배우 채수빈씨가 관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5월15일(일)까지 '위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영화를 좋은영화관 필름포럼 1관, 2관에서 계속 상영한다.

이인기 ihnklee@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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