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목회자들이 "월요일에 설교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 다섯가지를 제시했습니다. 해당기사 전문을 번역해 아래와 같이 나눕니다.
나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목사님들로부터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내가 듣고 배울 때 나는 그 정보를 당신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나는 많은 목사님들이 설교 준비를 월요일에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분명히 모든 목사님들께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나는 왜 많은 목사님들이 월요일을 설교준비일로 삼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섯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목사님들의 주간 일정은 무척 바쁘고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주간에 목사님들이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끼어드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일들 때문에 설교준비를 가능하면 이른 시일에 끝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입니다.
2. 목사님들의 사역에서 설교가 최우선적인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에게 있어서 월요일에 설교를 준비하는 것은 그들이 담당하는 사역 중에서 설교하는 일의 우선적 위치를 알려줍니다.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주간 중 후반까지 기다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때는 설교준비를 할 시간이 적절하게 확보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3. 주간 중에 설교내용을 적절하게 조율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교의 대부분을 월요일에 완성해두면 목사님들은 주간 중에 설교의 내용을 조정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기획된 "토요일 밤 특별예배"를 위한 설교라면 이런 이유가 해당되지는 않겠지만.
4.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들의 생활은 스트레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불완전한 설교를 하게 되면 이 스트레스가 가중됩니다.
5. 전 주 설교와의 연속성을 더 잘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요일의 설교는 월요일에도 여전히 잘 기억됩니다. 다음 주 설교와의 연속성이 필요하다면 월요일에 설교를 준비하는 것이 두 주 사이의 시간적 근접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합니다.
나는 성도들이 설교의 중요성을 잘 이해해서 목사님들께 매주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연구해서 메시지를 준비할 시간을 주기를 희망합니다.
글/ 톰 레이너(Thom Rainer)
기사출처:
http://www.christianpost.com/news/5-reasons-pastors-should-prepare-sermons-on-monday-157308/#Q2GUZ0eGbwh2cjbA.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