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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의 부활...이상화 3년 만에 빼앗긴 왕좌 탈환

# 빙속 여제 이상화 부활 이상화 왕좌 탈환

빙속 여제 이상화가 부활했다. 이상화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라이벌인 중국의 장훙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3년 만에 빼앗긴 왕좌를 탈환하게 됐다.

이상화는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1, 2차 레이스 모두 중국의 장훙과 맞대결을 펼쳤는데 장훙은 이날 시합을 위해 매섭게 칼을 갈은 이상화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1차 레이스에서는 37초 42를 기록하며 장훙을 0.36초 차로 크게 따돌렸고, 2차 레이스에서도 37초 43의 기록으로 0.47초 차로 앞섰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이상화는 3년 만에 다시 정상을 탈환하며 여자 500m 빙속 여제의 부활을 알렸다.

한편 미국의 브리트니 보가 1,2차 합계 75초 66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장훙은 75초 688로 동메달에 그쳤다.

온라인이슈팀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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