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개혁 500주년 만인사제론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12월7일(월) 오후 3시, 종로5가 소재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4회 공개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의 주제는 “종교개혁의 만인사제론과 평신도의 사명”이며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발제는 김경재 박사(한신대 명예교수)가 “마틴 루터의 만인사제론과 평신도의 권리와 책임”을,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21세기 한국교회 평신도의 사명과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발제에 대한 논평은 평신도 여성학자들이 맡으며 김경재 박사의 발제에 대한 논평은 이경숙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정일웅 박사의 발제에 대한 논평은 최순양 박사(이화여대 외래교수)가 한다. 논평의 종합은 이장식 박사(한신대 명예교수)가 맡는다.
그리고 강연회 시작 전에 진행하는 예배순서에서는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보고 강근환 박사(전 서울신학대 총장)가 설교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