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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서적을 전문으로 내온 새물결플러스는 건강한 지식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아카데미를 열고 오는 10월19일(월) 개원기념 특별 예배를 드린다. 새물결플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의 한국교회는 성경을 깊이 읽고 사유하는 훈련과, 시대를 읽어내고 사람을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따듯한 신학이 필요하다”라고 아카데미 설립 취지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새물결 아카데미 카페에서 열리는 개회예배엔 강영안 서강대 명예교수, 싱어송 라이터 차빛나 씨 등이 초대손님으로 참석한다.
새물결 아카데미는 20일(화)과 21일(수)에 연이어 개원기념 특별강좌를 진행한다. 첫날인 20일엔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과학시대의 도전과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전략”을, 그리고 둘째 날인 21일엔 차정식 한일장신대 신학부 교수가 “예수와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