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구세군은 오는 2일(수) 오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치료 축하 만찬회를 연다. ⓒ사진제공= 한국구세군 |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9월2일(수) 오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치료 축하 만찬회를 연다. 구세군은 지난 8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아동 10명을 한국으로 불러 치료를 지원했다. 구세군의 심장병 어린이 치료 사업은 지난 1995년 국내 아동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2012년부터는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과 함께 캄보디아 아이들로 대상을 넓혔다.
이번에 심장병 수술을 받은 캄보디아 아동 10명은 세종병원에서 입원, 수술을 받아 완치된 상태. 이 아동들은 2일 만찬회에 이어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로 이동해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뒤 3일(목) 출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