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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인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김종훈 감독)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오는 9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도시에서 ‘2015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2015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걸으며 생명존중문화를 진작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하루 39.5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이 행사에 현재까지 160,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신청을 했다.
서울은 9월19일(금)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 대전과 대구는 9월 12일(토) 각각 샘머리공원광장과 대구 스타디움 동편광장, 부산은 9월 18일(토) APEC 나루공원, 수원은 9월 11일(금) 경기대 입구 광교공원, 인천은 9월 18일(금) 인천 문학경기장 북문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생명의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의 전화상담기관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지난 37년 간 전화상담, 자살 예방교육,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시도자 및 생존자 지원 등 삶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02-745-9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