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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70주년,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통일 기도회 준비위원회는 5월26일(화) 오후 7시 효창교회 4층(용산구 청파로47길 52 명신프라자)에서 <한반도 남북문제 쟁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6월27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거행할 예정인 통일기도회에 앞서 무엇을 위해 기도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강사는 윤환철 미래나눔재단 사무총장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 세미나가 “‘통일’은 ‘통합’이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과정임을 되새기[고] 진보와 보수가 공유할 대북정책은 무엇인지, 지식의 지뢰밭인 한반도에서 어떻게 옥석을 가릴 것인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성도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행사의 준비위원회는 교회개혁실천연대, 새벽이슬, 하나누리, 희년함께, 한빛누리, 청어람ARMC, IVF사회부가 연합하여 결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임왕성 새벽이슬 대표(010-4615-6718)에게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