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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인 지난 4월5일(일)부터 서울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제2회 서울극장 기독교 영화제(The Bless of God Film Festival)>가 열리는 가운데, 상영작 가운데 네 작품이 추가 상영된다. 이번에 추가 상영되는 작품은 故 손양원 목사의 실화를 다룬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한경직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한경직>, 일제시대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하다 체포되어 교도소에서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실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수단의 슈바이처’라고 불린 故 이태석 신부의 짧은 삶을 담은 <울지마 톤즈> 등이다.
서울극장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관객들의 성원에 따라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은 오는 8일(수)와 10일(금) 14시, 영화 <저 높은 곳을 향하여>는 13일(월) 14시, 영화 <한경직>은 20일(월) 14시, 그리고 <울지마 톤즈>는 27일(월) 14시 추가 상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죽도록 충성하라’(요한계시록 2:10)는 말씀대로 변치 않는 믿음과 신념을 지켜온 종교인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추가상영 일정은 아래와 같다.
서울극장 기독교 영화제 상영시간표(추가상영)
4월 5일(일) 14시, 4월 8일(수) 14시, 4월 10일(금) 14시-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4월 11일(토) 14시- ‘신은 죽지 않았다’, 4월 12일(일) 14시 4월 13일(월) 14시- ‘저 높은 곳을 향하여(필름)’, 4월 19일(일) 14시, 4월 20일(월) 14시- ‘한경직’, 4월 26일(일) 14시, 4월 27일(월) 14시- ‘울미자 톤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