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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함동근 목사)는 3월30일(월)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황금빌딩 2층 문화카페에서 제2회 노숙인 창작음악제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노숙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노숙인들과 사회의 관계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금년에는 고난주간 첫날에 개최함으로써 교회와 사회로부터의 보다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음악회의 주제는 “거리의 아빠들 희망을 노래하다, 두 번째 모금을 위한 文化 콘서트”이며, 노숙인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창작음악제의 계속적인 개최를 위해 모금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영화 <괴물>의 조감독 출신인 김경모 감독이 음악회 준비의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녹화할 예정이다.
행사의 개요는 아래와 같다.
일시: 2015년 3월 30일(월) 늦은7시
장소: 문화공간 길 2층 문화카페 (용산구 후암동 105-73 황금빌딩 2층)
지도: http://dmaps.kr/nucu
주최: NCCK 홈리스대책위원회
주관: 희망공간(본 위원회 실무자협의회)
문의: 070-7707-8438 (NCCK 홈리스대책위원회 김은미 간사)
노숙인창작음악제 후원 [신한은행 100-029-248529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 김영주]
홈리스대책위원회 정기후원 [신한은행 100-027-286698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홈리스대책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