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회장 안창원)는 1월16일(금) 오후 광화문과 종로구 일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권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본인 스스로 아르바이트 권리를 찾기, 업주 스스로 청소년의 인격과 권리를 존중하기, 최저임금 바로알기, 근로계약서 작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울YMCA는 이 캠페인 이후에도 서울시와 각 관할구청에 제도개선 및 행정처분을 요구하거나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이어가면서 청소년 권리 찾기 운동을 계속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