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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회선교기관인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이사장 신경하 감독, 이하 고난함께)은 오는 1월25일(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안산정부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고함현장예배”(이하 현장예배)를 봉헌한다.
고난함께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의 기도가 진실을 앞당길 것이며, 우리의 예배가 슬픔가운데 있는 유가족의 위로가 될 것이고, 우리의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드러날 것”이라면서 “해를 넘겨 가면서도 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가족과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여야 정치권은 지난 6일(화) △배상 및 보상 △ 피해자 및 피해지역 지원 △ 추모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4.16 세월호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세부 내용에 합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