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황용대, 기장) 본부가 12월4일(목)과 5일(금) 양일 동안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4층으로 이전한 가운데 기장 총회는 오는 9일(화) 오전 중강당에서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를 봉헌한다. 기장 총회의 이전은 지난 9월 전북 부안에서 열린 제99회 총회 결의에 따른 것이다.
더불어 당일 오후엔 제99회 총회 제1차 임시실행위원회(임시위)를 연다. 이번 임시위에서는 총회 교육원장 선임 후 향응제공 물의를 일으킨 최 모 목사에 대한 안건도 다룰 예정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