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20일(월)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1세기의 교회와 선교 : 설교자를 위한 WCC 제10차 총회 주요문서의 내용>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회일치문서>, <선교문서> 등 2013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WCC 제10차 총회에서 발표된 주요 문서들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설교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CCK는 앞으로 두 차례 더 심포지엄을 열 방침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회일치문서>, <선교문서> 등 2013년 10월 부산에서 열린 WCC 제10차 총회에서 발표된 주요 문서들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설교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NCCK는 앞으로 두 차례 더 심포지엄을 열 방침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전철 한신대 신학과 교수가 'WCC총회 이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의 과제', 최태관 감신대 외래교수가 '다종교 세계에서 기독교 신앙 고백과 증언', 박재형 한신대 외래교수가 '그리스도의 한 지체로서의 교회', 백충현 장신대 초빙교수가 '삼위일체 신학에 근거한 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 외에 심광섭 감신대 교수, 이찬수 통일평화연구원, 이은주 한국여성신학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재천 목회와신학연구소 소장 등이 논찬자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