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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정신분석대학원(원장 배준호)은 오는 10월1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혜화동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제1강의실에서 제2회 학술대회를 열 예정이다.
주제는 “꿈은 지금도 무의식에 이르는 왕도인가”이며, 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 이준호 교수가 학술대회 주제와 동명의 주제로 강연을 하고, 맹정현 정신분석학 박사가 “꿈 작업의 알고리즘—정신증과 히스테리 사이”를 강연한다. 그 뒤에 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 1기 졸업생 김유진 정신분석심리치료사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이준호 교수는 “지난해 진행된 첫 번째 학술대회가 학계와 관계전문가그룹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놀이치료나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여러 형태의 심리치료가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학문인만큼 이번 학술대회가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폭넓은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호 교수는 “지난해 진행된 첫 번째 학술대회가 학계와 관계전문가그룹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놀이치료나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여러 형태의 심리치료가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학문인만큼 이번 학술대회가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폭넓은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로, 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정신분석 특성화 대학원이며 지난해에 “임상에서 바라본 전이와 역전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