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직신학회(회장 배경식 교수)는 오는 10월1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소재 나다공동체 오픈스페이스에서 창립5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신학의 경청”이다.
1부 기념예배에는 서광선, 김균진, 유동식, 김경재, 김용복 교수 등 원로들의 발언 시간이 있으며 2부에서는 “교회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최일도, 지형은, 방인성 목사가 참여하는 대담 시간을 갖는다. 이어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한 뒤 오후에는 <열린 토론과 발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날의 마지막 순서로서 <50주년 학술상 제정과 신학선언문 선포>가 계획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