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설교연구원, 새벽이슬, 교회개혁실천연대는 공동으로 “세월호의 기억, 공적변화를 위한 시작”이란 주제 아래 <제10회 개혁과 부흥 컨퍼런스>를 8월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4층에서 개최한다.
특히 21일에는 문창극 전 총리후보의 발언에 대한 샬롬나비의 논평이 불러 일으켰던 논란과 관련하여 진보진영과 보수진영 사이의 대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대담의 주제는 “문창극 사태의 쟁점과 전망: ‘하나님의 뜻’ 논란, 현실순응주의인가? 신앙적 역사해석인가?”이며 대담자로는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오세택 목사(두레교회), 권문상 교수(웨스터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서충원 목사(샬롬나비 사무총장)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