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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 중인 가운데 오는 7일(목)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단식농성장에서는 예장목회자 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기도회는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사회적으로 비등한 특별법 제정 여론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예장 통합측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예장 통합은 참사 초기부터 대책위를 구성해 모금과 지원사업을 벌이는 동시에 소속 교회마다 현수막을 걸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위해 기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