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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목회자들의 부적절한 발언과 문창극 전 총리 후보자의 종교편향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오는 25일(금) 오후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에서 <긴급포럼—세월호와 문창극 사태로 본 한국교회와 신학>을 개최한다.
느헤미야는 “2014년 한국사회는 세월호와 문창극 사태라는 엄청난 사건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한국교회와 신학은 적절한 해답과 치유책을 내놓지 못하고 국민들의 정서와 괴리된 해법만을 외치다가 외면당하고 있다”며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 이에 대한 신학적 반성이 시급함을 인식하고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른 판단과 방향을 나누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긴급 포럼엔 김형원, 박득훈, 조석민, 김동춘, 권연경, 김근주, 배덕만 씨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문의) 070-8260-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