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프로그램 규모 면에서 기존의 어떤 집회와도 비교되지 않을 만한 대규모 청년·청소년 사역 집회가 개최된다.
미국 YS와 파트너십을 맺은 YSK(공동대표 고직한, 찰스 김)가 청년·청소년 사역을 위해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영락교회(이철신 목사)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교회, 미래사역’을 갖는 것.
이 집회에는 미래사역 권위자 레너드 스윗을 포함해 마크 오스트레쳐 YS 총재,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25인(미국 타임즈)에 선정된 브라이언 맥클라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집회를 주최하는 YSK측에 따르면 이 집회장에는 미국 YS의 40년 노하우와 1천 2백여 개 사역 프로그램이 부스(booth)를 통해 공개된다.
YSK측은 이번 집회가 단발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SK 고직한 공동대표는 “YSK는 개교회를 거점으로 하는 사역”이라며 “교회와 떨어져 사역을 펼치기 보다 각 교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교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등록비는 3월 28일까지는 12만원, 4월 30일까지는 14만원, 그 이후는 16만원이다.
문의)070-8265-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