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는 세월호 침몰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이들과 슬픔을 당한 유가족을 위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와 진실규명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시는 2014년 5월20일(화) 오후 4시30분이며 장소는 향린교회(서울 중구 을지로 2가 164-11, 02-776-3806)이다. 향린교회에서 기도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향린교회로부터 대한문까지 ‘십자가 행진’을 하고 대한문에서 7시에 개최될 개신교연합기도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행사중에는 세월호사고가족대책위 대변인인 유경근 선생과 민변 세월호특위 위원장 권영국 변호사의 증언이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