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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수시1차 경쟁률 9.19대1

미디어영상광고홍부학부 34.33대1,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30.00대1
문예창작학과 27.50대1 등 참인재전형 경쟁 치열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2014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90명 모집(정원 외 포함)에 4,501명이 지원, 9.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신대는 이번 수시1차에서 일반학생 전형을 비롯해 참인재전형, 국가(독립)유공자·민주화공헌(손)자녀(외손포함)특별전형 등 모두 11개 전형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133명을 모집하는 참인재전형은 1454명이 지원, 10.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34.33대1)가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30.00대1), 문예창작학과(27.5대1), 심리·아동학부(23.67대1), 사회복지학과(19.50대1) 순이었다. 일반학생 전형과 특기자(외국어·문학)전형은 각각 9.31대1, 12.18대1을 기록했다.
 
또한 목회자추천전형은 2.45대1, 대안학교장추천전형은 3.56대1, 사회기여자·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은 14.60대1, 국가(독립)유공자·민주화공헌자전형은 17.0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외 선발인 기회균형전형은 20.00대1, 농어촌학생전형은 4.44대1을 기록했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10월25일, 면접고사는 10월5일(토) ~ 6일(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수시2차 원서접수는 11월11일~15일까지이며 일반학생·적성고사·특성화고교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 2차 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 40%와 적성고사 60%를 합산한 결과로 선발하며 시험과목은 국어와 수학만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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