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학술원 신학연구소(소장 김재성)가 한신신학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대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토론회에선 특히 신학적 해석학과 오늘날의 신학적이며 시대적 의미를 성서신학, 이론신학, 실천신학의 차원에서 성찰할 예정이다.
성서신학에는 이병학 교수가 ‘장공 김재준의 요한계시록 해석과 기장신학’을, 이론신학에는 연규홍 교수가 ‘제3일의 신학적 해석학’을, 실천신학에는 ‘장공 김재준의 목회자-설교자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학생 패널로는 정재훈 원우(성서신학), 신요셉 원우(이론신학), 박영무 원우(실천신학)가 참여해 발표자들과 토론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토론회는 5월 2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인수동 한신대학원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