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골목상점 청소년대상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
YMCA‘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청소년을 위해 거리로 나선다 !
서울YMCA(회장 안창원)는 오는 11월 10일(토) 오후 3시부터 종로구 대학로에서 30여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YMCA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청소년, 대학생,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금번 캠페인은 특별히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편의점 및 골목상점의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판매 실태를 적극 예방하고자 캠페인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각 상점을 찾아 청소년들이 술과 담배를 구입하려고 할 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캠페인과 뒤이어 청소년에 대한 술 담배의 판매 금지를 촉구하는 청소년 보호 스티커 배부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YMCA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금번 캠페인 이후 청소년대상 술 담배 판매 실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개선요구, 행정처분요구 등 후속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 이은대 734-0173, yteen2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