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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수시1차 경쟁률 11.46대 1

특수체육학과 31.60대1, 사회복지학과 26.67대1,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24.25대1 등 경쟁 치열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2013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49명 모집(정원 외 포함)에 5144명이 지원, 11.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신대는 이번 수시1차에서 신설된 문화콘텐츠특기자전형을 비롯해 참인재전형, 국가(독립)유공자·민주화공헌(손)자녀(외손포함)특별전형 등 모두 13개 전형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모집인원이 177명으로 가장 많은 일반학생전형은 2425명이 지원, 13.7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특수체육학과(31.60대1)가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사회복지학과  (26.67대1),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24.25대1), 경영학과(21.50대1), e-비즈니스학과(17.50대1) 순이었다. 참인재전형과 특기자(외국어·문학·문화콘텐츠)전형은 각각 11.88대1, 11.46대1을 기록했다.

또한 목회자추천전형은 3.90대1, 대안학교장추천전형은 4.00대1, 사회기여자·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은 18.70대1, 국가(독립)유공자·민주화공헌자전형은 17.4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외 선발인 기회균형전형은 15.10대1, 농어촌학생전형은 4.49대1을 기록했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10월26일, 면접고사는 10월6일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수시2차 원서접수는 11월12일~16일까지이며 일반학생·적성고사·특성화(전문계)고교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 40%와 적성고사 60%를 합산한 결과로 선발하며 시험과목에 외국어(영어)는 출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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