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2012학년도 신입생들의 주도적인 대학생활 설계를 위해 ‘신입생 커리어 스타트 프로젝트’를 오는 2일과 3일 양일간 진행한다.
한신대학교는 대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입학 전 자신의 진로와 대학생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입생 커리어 스타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45명의 신입생들은 진로 설계 프로그램과 재학생 멘토와의 만남 등을 통해 대학 초기에 진로를 구체화 하고, 자신에게 맞는 대학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꿈을 job는 여행 ▲대학생&직원 멘토 초청 간담회 ▲꿈을 실현하는 to do list 작성 ▲주도적인 대학생활 설계 ▲일(work)과 직업(vocation) 그리고 직무(job) 등이 있다.
한신대학교 채수일 총장은 “새로운 세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신입생들이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을 통해 4년간의 대학생활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삶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를 계획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한신대학교 홍보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