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11월 22일 오후 명동에서 한미 FTA국회 비준에 항의하였습니다. 이때 향린교회 교우 2명이 연행되었습니다. 이에 항의하던 임보라 목사(향린교회 부목사)가 경찰관에 의하여 폭행을 당하였습니다.
자신이 섬기는 교회의 교우가 연행 당하는 것을 본 성직자가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더우기 여성성직자를 경찰관이 폭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3. 아래 연명한 기독교계는 경찰청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합니다, 이에 많은 보도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명칭 : 성직자폭행, 폭력연행규탄 기독교계 기자회견
일시 : 2011년 11월 24일(목) 정오
장소 : 서대문 경찰청 앞
주최 : 한미FTA기독교대책위 강남향린교회, 들꽃향린교회, 새암교회, 솔샘교회, 열린교회, 작은예수공동체, 향린교회 / 참여 단체 : 감리교 농촌선교훈련원, 감리교 농도생활협동조합,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개혁지원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14개단체-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장생명선교연대, 영등포산업선교회, 예장일하는예수회, EYC, KSCF, 한기연,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기독여민회, 새시대목회자모임, 생명평화전북기독인연대, 아름다운생명, 생명평화기독연대), 새벽이슬, 생명평화마을연구소, 생명평화연대, 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 영남신학대하나님의마을사람들,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 평화누리, 한국교회여성연합회,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한미FTA3개교단농목대책위원회(감 농목, 기장 농목, 예장 농목), 희년함께
문의 :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사무국장 최재봉 목사 (010-4282-87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