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금)까지 접수 받아
본선 진출자 10명, 12월 일본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초청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IN 아와지’ 가 출품작을 오는 23일(금)까지 공모한다.
아시아 10개국 청소년들이 각자 자신들의 생각을 담아 만든 영화를 모두와 함께 나누는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IN 아와지’ 가 서울YMCA, 주한일본대사관, 부산일본어교육연구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공모는 만 13-18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배움과 교육을 주제로 한 3분 분량의 영상이 출품 대상이다. 본선은 12월 일본의 아와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예선을 통과한 한국 대표 10명은 아시아 10개국 100여명의 청소년들과 일주일간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와세다대학 가와구치 예술학교와 나노쿠니 비쥬얼프라즈 영상뮤지엄 방문 등 영화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 작품당 제작자는 1명 또는 2명으로 하되, 출연자와 스태프 참가인원의 제한은 없다. 단, 일본연수는 제작자에게만 주어진다.
공모 희망자는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http://www.kr.emb-japan.go.jp)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0월 14일 발표되며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734-0173.
출처: 서울 YMCA 기획정책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