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주(3.13~3.19)
우리를 용서하소서.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말입니다. 용서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은 용서를 행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서게 되는 첫걸음은 그분이 살아계심을 깨닫는 것이며, 그 분 앞에서 한없이 작은 우리의 실상을 인식함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를 존재케 하시는 분께 허물을 아뢰고 용서를 구하므로 우리는 정결함을 은혜로 받습니다. 더불어 이웃에게 자신의 잘못을 구하고 또 이웃의 잘못을 용서함으로 우리는 평화를 선물로 받게 됩니다.
✜ 단1:1-19
✜ 시99:1-9
✜ 딛3;1-7
출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자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