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 테러반대

    WCC,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 중지하라!"

    영국 및 이란에서 벌어진 테러사건에 대해서 WCC는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공격을 중지할 것과 전 세계가 한 목소리로 사랑과 희망을 외칠 것을 요청했습니다. 런던에서는 세 명의 괴한이 화물트럭을 몰고 런던 브릿지 위의 행인에게 돌진한 뒤에 근처 레스토랑에서 칼을 휘둘러 7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
  • 트베이트 문 대통령

    WCC 대표단, 문재인 대통령과 한반도 평화 논의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가 5월30일(화) 대표단을 이끌고 청와대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진작을 위한 노력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계속적인 협력의 약속이 교환됐다.
  • 콥트교 테러

    "테러 야만성에 인간공동체 연대해야"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 총무는 5월26일(금) 이집트에서 콥트교 기독교인들이 탄 버스에 가해진 테러에 대해 비난성명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불명의 괴한이 버스에 총격을 가해 26명이 사망하고 최소 25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 교회의 날

    "교회는 인간 공동체 뿐 아닌 자연 공동체 변화시켜야"

    5월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베를린과 비텐부르크에서 거행 중인 행사에서는 250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25일(목)에는 "식량주권과 지속가능한 농업"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여기서는 주제와 관련된 루마니아의 경험과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는 발표가 이루어졌다.
  • 독일 교회의 날

    독일 교회의 날 행사 베를린에서 개막

    독일 행사가 5월24일(수) 수도 베를린에서 개막됐다. 이 행사에는 독일 및 전 세계로부터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천여 명의 국제인사들 중에는 미국 전직 대통령 버락 오바마, 남아프리카 성공회 대주교 타보 막고바 등이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는 대개 30세 이…
  • tveit

    WCC 및 유럽교회협, 맨체스터 테러 비난

    유럽교회협의회(CEC) 및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어젯밤 발생한 폭탄테러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 사고로 22명이 목숨을 잃고 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트베이트 총무는 "소위 자살폭탄테러가 젊은이들, 심지어 어린 아이들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경악스럽다"고 밝혔…
  • 기아종식

    "식량은 방해받을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현대사에서 오늘날처럼 기아가 전 세계에 만연한 적이 없다. 이러한 기아 위기에 대응하여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범아프리카교회협의회(AACC) 및 신앙기관제휴단체들은 5월21일(일)을 기아종식을 위한 국제기도일로 지정했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세계적 기아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남수…
  • 국제평화회담

    "한 분 하나님, 한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 원하셔"

    4월27일-28일 양일간 이집트에서 알-아즈하르 국제평화회담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우리가 한 분 하나님을 믿으며 그분께서 한 인류를 창조하시고 그들이 다양성과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원하신다고 역설했다.
  • 울라프 트베이트

    WCC, 시리아 내전 격화 비판

    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미공군이 시리아 공군기지를 야밤에 미사일로 공격한 것에 대해 4월7일(금) 분쟁의 양 당사자가 적대행위를 종식하고 과도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국제법의 틀 안에서 평화적으로 협상할 것을 촉구했다.
  • 스톡홀름

    WCC, 스톡홀름 테러 비판

    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4월7일(금)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발생한 테러사태를 비난하며 사망자들을 애도하고 희생자들과 유가족 및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스웨덴 뉴스매체들은 트럭 한 대가 스톡홀름 중심부의 한 가게로 돌진해서 최소한 세 명의 인명이 살상되고 여러 …
  • 교회연합여성동맹

    교회연합여성동맹, 성차별적 폭력 근절 촉구

    교회연합여성동맹은 3월15일(수) 유엔 교회센터의 틸만 채플에서 공개증언대회를 갖고 신앙공동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하여 성차별적 폭력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회는 유엔여성지위위원회의 61회기 기간 중에 개최된 것인데요. 대회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 세계 물의 날

    세계 물의 날에 묻는다, "우리는 왜 물을 낭비하는가?"

    3월22일(수) 전 세계적으로 이 기념되고 있는 가운데 제스 N.K. 무감비 교수는 "허비된 물을 처리할 비용을 줄이는 것이 최대의 난제이다. 특히, 적도 및 열대 지역에서 심각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 세계 물의 날

    국제 물 네트워크, "물은 생명이다"

    3월22일(수)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 국제 물 네트워크(EWN)의 공동의장인 안드레아 뮐러-프랑크는 "물은 생명을 의미한다. 사람들과 동물들과 우리의 전 지구에 필요하다. 하지만,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물은 과용되고 지하수가 고갈되며 자연식생과 물의 순환고리가 파괴됐다"고 지적…
  • 종교평화 시민권

    트베이트 WCC 총무, "인류는 동등한 시민권자들"

    한 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는 모두 동등한 시민권을 누려야 한다. 인간이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을 때 한 인류를 창조하신 한 분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성립한다. 기독교인이든 회교도이든 한 분 하나님이 창조한 인류이므로 어느 사회에서나 차별없이 시민권을 누릴 수 …
  • 교회일치

    트베이트, "교회 일치는 하나님의 임재를 증언"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3월11일(토) 독일 힐데스하임에서 개최된 참회와 화해의 예배에 참석하여 "용서의 힘"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 절박하게 필요한 일치된 신앙고백의 길을 열어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 예배를 "세상의 일치를 위한 고무적인 표지"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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