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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자메이카 킹스톤서 폭력극복 10년 성과 나누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자메이카 킹스톤에서 ‘국제 에큐메니컬 평화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화대회는 WCC가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선포한 ‘폭력극복10년(DOV) : 화해와 평화를 일구어 가는 교회’운동의 성과를 나누고, 여전히 남겨진 과제들을 확인하며, 회원교회들에게 … -

“평화 문제, ‘환경 문제’로까지 확장되어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내달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리는 ‘국제 에큐메니칼 평화회의’ (International Ecumenical Peace Convocation, IEPC)를 앞두고, 평화 문제와 환경 문제의 연관성을 강조했다. WCC는 26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뉴스에서, 25년 전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올 초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심각성을 되짚으며… -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기억하며, 평화를 희구하자”
오는 24일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추모일을 앞두고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대학살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화해를 희구하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2차례에 걸쳐서 투르크인들이 오스만제국 내 아르메니아인들을 학살한 사건으로, 희생자의 다수가 기독… -

국제 에큐메니컬 기관 리더들…"연합의 핵심은 복음"
5개 국제 에큐메니컬 기관의 사무총장 및 총무들이 독일개신교협의회(EKD)의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 방문 마지막 날인 8일 독일교회 지도자들과의 생동감 넘치는 대화마당에 참여했다. ACT 동맹(ACT Alliance), 유럽교회컨퍼런스(the Conference of European Churches, CEC), 루터란세계협회(the Lutheran World Federation, LWF), … -

대지진·방사능 오염 일본교회 위해 WCC 촛불 밝혀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의 채플실. 늦은 밤이지만 촛불 하나가 켜져있다. 일본의 동북부 대지진 그리고 쓰나미로 인해 희생당한 이들 그리고 생사를 넘나들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들의 고통을 나누고자 함이었다. WCC 울라프 트비트 -

美 기독교 극단주의자 존스 목사 코란 화형식 강행
지난해 코란을 불태우겠다고 공언하며 국제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전형적인 기독교 극단주의자 테리 존스 목사가 20일 코란 화형식을 실행에 옮기고 말았다. -

아시아교회가 처한 긴급한 에큐메니컬 사안과 도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제 2차 중앙위원회를 가진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회원협의회와 교회들에게 긴급한 에큐메니컬 사안들과 도전들이 무엇인지를 알리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6일 전했다. -
GODP, 지진·쓰나미·원전폭발로 시련 겪는 일본 위해 기도제목 발표
전 세계 220여개 국가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기도의 날(GODP)에서 지진, 쓰나미, 원전 폭발 등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발표했다. -

WCC 총무, “일본에 필요한 것은 구호와 기도”
일본 열도가 지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된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울라프 F. 트비트 목사가 일본을 위한 구호와 기도를 세계 교회에 요청했다. 트비트 총무는 “지진에 이어 쓰나미라는 두 개의 재난을 당한 일본 사람들의 모습과 외침을 보면서, 엄청난 재난 앞에 인간이 이렇게도 무력하다는 … -

일본 참사 현장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이 일본에 구호봉사자들을 긴급 파견했다. 조현삼 단장 등 7명은 대지진 이튿날인 12일 일본에 도착한 후, 19시간 넘게 차량으로 이동한 끝에 13일 오후 미야기현 나토리시 시모마츠다 -

WCC 수백 명 사망 리비아 폭력 사태 중단 촉구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중앙위원회가 리비아 폭력 사태 관련 결의안을 채택해 리비아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무력 사용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아시아 교회 지도자들 한국 구제역 '생명의 위기'
17일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아시아 지역 참가자들의 저녁 연석회의에서 한국의 구제역 문제가 비중 있게 언급됐다. 이번 회의는 2013년 WCC 부산총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의 고유한 경험과 은사들을 아시아교회와 공유하고, 아시아 기독교의 현황과 이슈를 교환하기 -

2013년 WCC 총회 주제 확정 : “생명의 하나님, 정의와 평화로 우리를 이끄소서”
2013년 우리나라 부산시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주제가 드디어 결정됐다. 주제는 “생명의 하나님, 정의와 평화로 우리를 이끄소서’다. WCC 중앙위원회는 며칠 동안 논의에 논의를 거듭한 끝에 22일(현지시각) 결정을 완료했다. WCC 총회 주제는 단순한 슬로건이나 모토 이상의 의미를 … -

‘일치’와 ‘정의·평화’, WCC 총회 주제로 제안돼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주제’ 선정을 앞두고, 주제 결정에 있어 영향력 있는 인사가 2개의 주제 후보 모두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아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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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