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성경이 말하는 방언(24)

김승진 침신대 명예교수(역사신학·교회사)

사도 바울과 누가는 두 가지 종류의 방언을 말하고 있는가?

IX.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발견되는 방언과 예언의 은사 요약

김승진
(Photo : ⓒ 침례교신학대학교)
▲김승진 교수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사 명예교수)

고린도전서 12장에서는 최소한 9가지 은사들의 종류를 나열하면서 은사들은 다양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설명하고 있고, 13장에서는 그러한 은사들이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아가페 사랑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4장에서는 이들 은사들 중에서 특히 방언과 예언을 거론하면서 예언을 더욱 사모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방언에 대해서는 LT방언이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의 은사로서의 참 방언이고 UT방언은 거짓방언, 가짜방언, 짝퉁방언으로서 교회에 혼란을 가져다 준 의미없는 소리(meaningless voice)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4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방언(LT방언)은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한 표적이다(22절).

둘째로, 방언은 방언하는 자를 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회공동체를 세우기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3-5절, 12절, 26절).

셋째로, 방언은 예배 중에 두 사람 혹은 최대한 세 사람만 말해야 하고, 그것도 한 사람씩 차례를 따라 질서 있게 해야 한다(27절).

넷째로, 방언은 통역되지 않는다면 말해서는 안 된다(27절, 28절).

다섯째로, 만약 은사로 인해서 교회 내에서 무질서나 불화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은사라고 볼 수 없다(33절).

여섯째로, 사도적인 교회(apostolic church)에서는 여자들은 잠잠해야 하고 여자들이 회중들 사이에서 방언으로 소리내어 말해서는 안 된다(34-35절).

일곱째로, 방언에 대한 이러한 규제들은 주님의 명령(Commendments of the Lord)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37절).

여덟째로, 사도적인 회중(apostolic congregation)에서는 방언(LT방언)을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장 중요한 명령은 "예언하기를 사모하라"는 것이다(39절).

아홉째로, 모든 은사들은 "품위 있게 그리고 질서 있게" 활용되어야 한다(40절)[Paul R. Van Gorder, Charismatic Confusion (Grand Rapids: Radio Bible Class, 1972), 33.].

UT방언을 성령께서 베푸시는 성서적인 참 은사로 보지 않았던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혼란과 무질서에 빠뜨린 UT방언 주창자들을 향해서 풍자적으로 넌지시 비꼬면서 그들의 방언기도의 옛 행습을 책망하고 비판하였습니다. 오늘날 오순절 계통이나 은사주의 계통 그리고 그것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여타 교회들의 비성서적인 UT방언 행습들이 위의 기준들(guidelines)에서 얼마나 많이 동떨어져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나 기도원에서 부흥회나 방언집회나 성령집회에서, 성도들로 하여금 한꺼번에 큰 소리로 통성기도를 하게 하여 방언의 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위의 기준들에 비추어 보면 과연 성경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고성능의 음향장치를 동원하고 전자오르간과 전자기타를 연주하며 감정적인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집단최면에 걸리도록 하며 방언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인 방법일까요? 은사는 하나님께서 절대주권적으로 "자신의 뜻대로," "자신이 원하시는대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지,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쟁취하는 것입니까? 그것도 가짜와 거짓을 쟁취하기 위해서 그러한 짓을 해야 하는 것입니까? 가짜방언(UT방언)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방언 말하기"(Speaking in Tongues)라는 글을 쓴 레만 스트라우스(Lehman Strauss) 박사[레만 스트라우스(Lehman Strauss, 1911-1997) 문학박사는 뉴욕시에 소재한 King's College와 필라델피아성서대학교(Philadelphia Biblical University, PA)에서 성서학을 공부한 후, 갈보리침례교회(Bristol, PA, 1939-1957)와 High Park 침례교회(Detroit, MI, 1957-1963)를 담임목사로 섬겼습니다. 그는 20여년 이상 "성경공부시간"(Bible Study Time)이라는 라디오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복음과 신학을 가르쳤으며, 18권의 기독교 신앙서적들을 출간하였습니다. 영국과 일본 등을 수차례 방문하여 강의와 설교를 하기도 하였습니다.]는 방언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7가지 주장들은 "잘못"(mistake, 실수)이라고 열거하고 있습니다:

(1) 방언을 말하는 것과 성령으로 뱁티즘을 받는 것(Spirit Baptism, 성령침례, 성령세례)을 동의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2) 방언 말하는 것을 성령충만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3) 방언 말하는 것을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4) 방언은 방언 말하는 자의 믿음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다.

(5) 방언의 은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대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그것을 받으려고 간절히 추구하는(seek) 것이나 추구하도록 강요하는(force to seek) 것은 잘못이다.

(6) 여자가 교회에서 공개적으로(openly) 방언을 소리내어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7) 표적은사들(sign-gifts)이 오늘날의 모든 신자들에게 주어진다고 가르치는 것은 잘못이다[Lehman Strauss, "Speaking in Tongues," [온라인자료] https://bible.org /article /speaking-tongues, 2019년 6월 20일 접속.].

문효식 목사는 고린도전서 14장의 본문을 중심으로 "방언에 대한 사도 바울의 태도"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LT방언과 UT방언을 구별하지 않고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말하는 방언을 UT방언의 의미로만 전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1, 5절).

(2) 방언은 통역이 없으면 예언만 못하다(5절).

(3) 방언으로만 말하면 유익이 없다(6절).

(4) 알아듣기 쉬운 말을 하라(9절).

(5) 통역 없이 방언으로만 말하면 피차에 야만이 된다(11절).

(6) 방언하는 자는 통역을 구하라(13절).

(7) 방언기도는 마음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14절).

(8) 방언으로 기도하면 듣는 사람들이 '아멘' 할 수 없다(16절).

(9) 방언기도는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지 못한다(17절).

(10) 다른 방언으로 말해도 알아 듣지 못한다(21절).

(11)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22a절).

(12) 방언은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이다(22b절).

(13) 온 교회가 방언으로 말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할 것이다(23절).

(14) 여자는 교회에서 (방언 말함에 있어서-필자 주) 잠잠하라(34절).

(15) 내가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18절)[문효식, "4) 방언에 대한 사도 바울의 태도," 「방언! 무엇이 문제인가?」, 67-82.].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방언보다는 예언이 교회를 세우는데 보다 더 탁월한 은사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때는 아직 신약성경이 완성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교회에 주시는 영적 도덕적 교훈들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공동체를 바로 세우시기 위해서 어떤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언의 은사를 주셔서 자신의 뜻과 계획을 예치(預置)해 주셨습니다. 성도들로 하여금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잘 알아 듣도록 설명을 해주고 가르쳐 주는 은사가 바로 예언(預言)이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아직 교회가 확고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던 초대교회 당시에는 예언의 은사는 방언의 은사에 비해 훨씬 중요했고 탁월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통역된 LT방언"은 예언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것이며 따라서 LT방언만이 참 성경적인 방언인데, 그것도 위에서 언급한 기준들에 따라 시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중얼거리는 UT방언"은 성경적인 방언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또한 교회를 혼란에 빠뜨린 주요인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퇴출해야 할 신앙적인 악습(惡習)이라고 암시했습니다. 그는 결론적으로 "예언하기를 사모하라"(covet to prophesy-KJV, be eager to prophesy-NIV)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forbid not to speak with tongues-KJV, do not forbid speaking in tongues-NIV)고 명령했는데, 이 말은 LT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는 것이었지 UT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영어성경들에서도 복수형 단어(glossais, tongues)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방언의 은사와 관련해서 명심해야 할 사실은 오늘의 시대는 정경들(Canons)이 완성되어 있는데 비해서, 고린도전서가 기록된 54년(AD)경은 27권의 신약성서가 아직 기록되지 않았던 시대였다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는 직접계시의 시대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LT방언도 올바르게 통역만 된다면 예언 혹은 대언처럼 계시적 기능을 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LT방언은 계시적 은사들(revelatory gifts)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UT방언은 알아들을 수 없는 중얼거리는 소리에 불과했기 때문에 전혀 계시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UT방언은 바울에게는 고려의 대상도 되지 않았을 정도로 무가치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아니 그것을 고린도교회 일부 교인들의 이교적인 옛 신앙행습으로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과 누가는 고린도전서와 사도행전에서 두 가지 종류의 방언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 14장에서 UT방언에 대해 언급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LT방언만이 성서가 말하는 방언이요 성령의 은사로서의 참 방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방언을 정의하기를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고전 14:22)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정의에서 "방언"(glossai, tongues)은 UT방언이 아니라 LT방언을 가리킵니다.

누가는 사도행전 2장, 10장, 19장에서 LT방언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4장에서 UT방언과 LT방언, 두 가지 종류의 방언에 대해서 언급은 하고는 있지만, 성령의 은사로서의 방언은 LT방언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린도전서 12장과 13장에서도 LT방언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UT방언 기도를 인정하지 않았을뿐 아니라 성령의 은사로조차도 간주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고린도교회 교인들로 하여금 UT방언 기도를 하라고 부추기거나 독려하지 않았습니다. "통역될 수 없는 UT방언"과 "통역되지 않은 LT방언"은 고린도교회를 무질서와 혼란에 빠뜨린 주요인이었습니다.

문효식 목사는 그의 저서 「방언! 무엇이 문제인가?」에서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UT방언을 옹호하는 방언주창자들을 향해 이렇게 답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그리고 고린도교회에 분명하게 존재했던 방언의 은사가 왜 오늘은 없다고 하는가에 대해 궁금하다면, 오늘날 교회에 왜 사도와 선지자가 없는지를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것들이 다 하나님께서 교회 창설을 위해 세우셨던 은사들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계시가 있다고 믿는 자들은 그러면 지금도 계속 성경이 쓰여지고 있다는 말인지를 곱씹어 볼 일이다. 만일 그렇게 믿는 자가 있다면 그는 이단이다. 기록된 66권의 성경 외에 다른 성경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명백한 이단이기 때문이다[문효식, 「방언! 무엇이 문제인가?」, 83.].

존 맥아더 목사[존 맥아더(John MacArthur, b. 1939) 목사는 로스앤젤레스 태평양 대학(Los Angeles Pacific College, B.A.)와 탈봇신학원(Talbot Theological Seminary, M.Div.)에서 공부한 후, 1969년에 Grace Community Church(Sun Valley, CA)를 개척하여 목회 및 강해설교 사역에 헌신해 왔습니다. The Master's Seminary를 설립해 목회자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신앙적으로는 칼빈주의적 침례교 신앙을 가졌고 <Grace To You>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취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약 150여권의 책을 저술·출판하였는데, 그 일부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 Charismatics: A Doctrinal Perspective(1978), Gospel According to Jesus(1989), Charismatic Chaos(1993), Ashamed of the Gospel: When the Church Becomes like the World(2001), Strange Fire: The Danger of Offending the Holy Spirit with Counterfeit Worship(2013), Gospel According to Paul: Embracing the Good News at the Heart of Paul's Teachings(2017), Biblical Doctrine: A Systematic Summary of Bible Truth(2017) 등.]는 자신의 최근 저서 「존 맥아더의 다른 불」(Strange Fire), 제7장 "거짓 방언에 현혹되지 말라: 위험한 체험"에서 이렇게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가복음, 사도행전, 고린도전서를 중심으로 방언의 은사를 언급한 성경구절들을 살펴보면서 현대 은사주의의 방언이 모든 점에서 거짓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참된 방언은 배우지 않은 외국어를 말하는 초자연적인 능역을 부여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복음의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교회에서 방언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통역을 통해 그 메시지로 다른 사람들의 덕을 세워야 했다[John MacArthur, 「존 맥아더의 다른 불」(Strange Fire), 220-1.].

그와는 대조적으로 현대 은사주의의 방언은 통역할 수 없는 뜻 모를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일종의 학습된 행동으로 인간이 사용하는 실제 언어와 아무런 유사점도 없다. 오늘날의 은사주의자들은 교회의 덕을 세우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는커녕 자기만족을 위해 사사로운 "방언기도"를 날조한다. 그들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듯한 느낌을 준다는 이유로 방언기도를 정당화하지만, 성경은 그런 식의 뜻 모를 소리를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 그들의 방언은 거룩하게 하는 능력도 없고, 거짓 영성을 자극해 교만을 부추긴다. 현대의 방언이 이교도의 종교의식과 유사하다는 사실은 이 비성경적인 행위가 초래할 영적인 위험을 강력히 경고한다[Ibid.,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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