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book

    신약학자 믹스의 『그리스도는 질문이다 - 예수의 정체성에 대한 현대적 탐구』 출간돼

    신약학자 웨인 A. 믹스의 생전 마지막 저서로 알려진 『그리스도는 질문이다 - 예수의 정체성에 대한 현대적 탐구』(비아)가 번역, 출간됐다. 예일대에서 신약학을 가르친 웨인 A. 믹스의 생전 마지막 저서로 평생에 걸쳐 탐구한 예수, 성서에 관한 그의 생각을 정리해 놓은 저작으로 꼽힌다.
  • kimkyungjae_07

    [칼럼] 난초, 씨알, 처녀로 은유된 함석헌의 인간론

    "창세기 타락설화에 보면, 아담과 이브가 금지된 선악과를 따먹고 눈이 밝아져 자기들의 벌거벗음을 알고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데, 그가 하나님의 찾는 소리를 듣는다고 기록되어있다. "아담아(사람아) 네가 어디있느냐?"(창3:9). 하나님의 물음은 아담과 이브가 숨어있는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 물음이 아…
  • wcc

    WCC 사무총장, 인도네시아 교회 공동체 연례회의서 설교

    세계교회협의회 사무총장 Jerry Pillay 박사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Persekutuan Gereja-gereja di Indonesia(인도네시아 교회 공동체) 연례 회의에서 설교할 예정이다. 회원 교회와 정부 지도자들도 방문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NCCK, 72회기 제1차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72회기 1차 정기실행위원회가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 서울복음교회 2층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 whitehouse_02

    [설교]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

    "방금 미국의 예를 들었지만, 저는 지금 우리나라도 미국만큼이나 매우 위험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금방 탄로가 날 거짓말들이 난무하고, 직필(直筆)로 세상을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자본과 권력의 눈치나 보면서 제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들을 …
  • prayer

    [시와 묵상] 해바라기의 비명(碑銘)

    "시인(1914-1946)은 시적 화자를 부제(副題)의 청년 화가 L이거나 그를 대신하여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인물로 암시한다. "나"는 죽은 자이거나 그를 "위하여" 비문을 짓는 자이다. 그러나 "나"는 죽음을 부정한다. 단순히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극복 혹은 부활을 천명한다. 시제가 인 대로 해바라기의 생…
  • jangokong

    "학문적 통찰이 없는 신념은 맹신이 될 수 있지만..."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중심으로 예언자의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 대한 연구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윤식 박사(한민교회 부목사, 구약학)는 「신학사상」 최근호(2023년 겨울호)에 게재한 연구논문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서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
  • judge

    "직무상 지위 이용한 성직자 선거운동 금지는 합헌"

    교회 담임목사가 종교단체 내에서 직무상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25일 평의 참여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dongho

    "신기루가 있고 오아시스가 있습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지난 24일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축복에 대해 강조하며 "신기루가 있고 오아시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elder

    신간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출간돼

    신간 『당신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시커뮤니케이션)가 출간됐습니다. 저자 임종학 목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년의 시간에 함께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돌보았던 목회자이자 사회복지사의 눈으로 이 시대 노인들의 삶과 임종에 관한 기록을 남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Shown

    코로나 기간 감리교인 감소 폭 주춤했다가 다시 늘어나

    감리교 교역자들의 수가 전년 대비 44명(0.4%)이 늘어 10,5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98년(5,834명) 이래 역대 최대 수치인데요. 반면 교인수는 전년 대비 66,696명(-5.5%p)이 감소했습니다. 2022년도에 42,415명(-3.4%p)이 감소한 수치에 비해 감소 폭이 늘어난 것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angkong

    장공 김재준 목사 37주기 추모예배

    장공 김재준 목사 37주기 추모예배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한신대 신대원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예배는 (사)장공기념사업회와 성북교회가 주관한다. 문의) 02-2125-0162
  • paul

    "바울은 아레오바고 설교에서 자연신학 주장하지 않았다"

    바울이 아레오바고 설교에서 이방 문헌을 인용한 것을 두고 바울이 자연신학을 주장했다는 학설에 대해 반박하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yonsei

    2024 백양세미나 및 연세 신학의 밤 개최

    연세대 신과대학 동문회(회장 천사무엘)가 주최하는 2024 백양세미나 및 연세 신학의 밤이 오는 29일 오후 3시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형묵 목사(한신대)가 발제를, 이민형 박사(성결대), 이정철 박사(국민대)가 논찬을 맡았다. 동문회비는 연 5만원.
  • ncck

    "가난한 삶을 이해하고자 했던 순박한 마음 잊지 못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22일 '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 애도서신'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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