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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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V)
칭의는 선언적이며, 법정적이고 일회적이긴 하나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드리는 책임과 순종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신앙생활(성화) 속에서 그 칭의의 신분을 유지하게 되지만, 종말론적 심판 앞에서 믿음의 행위로 인한 결실에 따라 칭의를 최종적으로 확정받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신… -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좌 열려
기독인문학연구원에서는 오는 6월28일부터 8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여성의 눈으로 읽는 성경' 강좌를 진행합니다. 강사는 전 총신대 강사인 강호숙 박사이고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페터 바아어하우스,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에서 보수적 견해 피력할 듯
기독교학술원이 개최하는 제10회 해외석학강좌의 강사인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는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에서 보수적 신학관을 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이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

길희성 교수, 목적론적 '악' 수용하는 기존 해석 부정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가 2일 오후 자신의 최근 펴낸 저서 『신앙과 이성』의 주제의식에 겹치는 '신앙과 이성'이란 제목의 강연을 했습니다. 경동교회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그는 기독교신앙의 난점으로 치부되었던 양 극단, 즉 신앙과 이성 사이를 잇대려는 시도를 전개했는데요. 특히 악의 문제에… -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 기독교학술원해외석학강좌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
기독교학술원은 6월10일(금) 오후4시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제10회 해외석학강좌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을 개최한다. -

[포토] 혜암신학연구소 봄학기 세번째 강연 이모저모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주최하는 종교개혁500주년념강좌가 세 번째 강연을 맞았다. 이날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는 '요한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기원 이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연에 앞서 연구소 소장실에서는 특별 환담의 시간도 있었는데요. 이날 현직 … -

이양호 교수, "칼빈주의, 민주주의 및 기독교 사회주의의 토대"
혜암신학연구소는 5월30일(월) 오후3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연구소 도서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세 번째 강연, "요한 칼빈의 정치신학과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 기원 이론"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은 연세대 이양호 명예교수가 맡았는데요. 이 교수는 칼빈주의가 "민주주의 및 기독교 사회주의의 토… -

기독교통일학회 10주년기념 학술대회,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
기독교통일학회는 10주년기념 학술대회를 6월11일(토) 사랑의교회에서 진행한다. 주제는 "대북 인도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

혜암신학연구소, 연세대 이양호 박사 초청 봄학기 세번째 강좌
혜암신학연구소 2016년도 봄학기 종교개혁 기념강좌 세번째 강좌가 30일 월요일 안암동 연구소 도서관(서울 안암동)에서 오후 3시 열린다. -

한국실천신학회, 제60회 학술대회 개최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한재동 교수) 제60회 학술대회가 5월 28일(토) 서울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현대의 실천신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

한신대 신학연구소 교수세미나 "인공지능시대의 신학"
한신대 신학연구소에서 6월3일 교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인공지능시대의 신학"이다. -

성화 없는 칭의는 죄인의 칭의 아닌 죄의 칭의(III)
필자는 김세윤 교수가 칭의를 종말론적 유보의 관점으로 해석한데 대해 칭의가 종말론적 완성의 개념을 지닌다고 주장한다. 구원받은 자, 곧, 의롭다고 칭함을 받은 자는 의의 열매를 맺기 마련이고 그 열매의 많고 적음에 따라 하나님의 법정적·선언적 판결이 취소되거나 번복되지는 않는다고 보기 때… -

<종교문화포럼 -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오는 6월2일 경동교회에서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를 모시고 를 진행합니다. -
기독교학술원, 차영배 목사 미수기념 논문집 발간하기로
총신대 총장을 역임했던 심산 차영배 목사의 미수(88세)를 맞아 기독교학술원에서는 기념 논문집을 발간하기로 하고 원고를 모집 중입니다. -

샬롬나비 제12회 학술대회, "한국 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샬롬나비 제12회 학술대회가 5월27일 오후2시부터 서초구 방배동 소재 백석대학교 목양동2층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한국 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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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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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