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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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선교, 민중운동의 전통에 서 있는가?”
국내 외국인노동자 선교를 민중운동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성공회대학교 민중신학연구소(소장 권진관 교수)는 ‘민중선교운동으로 본 외국인 노동자 선교 활동, 그 과정에 대한 평가와 전망’ 세미나를 2월 10일 오후 2시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연다. -

한국조직신학회 신진학자 논문발표회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서창원 교수)는 새해를 맞아 신년하례회와 제 51차 신진학자 논문발표회를 15일 감신대 웨슬리홀에서 열었다. -
“학문 공동체로서의 위상 드높이는 한 해 되길”
한국조직신학회는 새해를 맞아 신년 하례회와 제 51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를 15일 감신대 웨슬리홀에서 열었다. 모임을 시작하며 서창원 회장(감신대 교수)은 한국조직신학회가 ‘학문 공동체’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학술지 이 이번에 타 신학 학술지와 함께 학진 등재후보…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연구원 청빙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이 연구원을 청빙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일은 1월 29일이다. -

“고난의 의미 퇴색시키는 구원 가르치고 있지 않나…”
“인간의 삶에는 부정적인 삶의 모습이 분명 있습니다. 고난, 슬픔, 부정의 등이 그것이죠. 한국교회는 그것에 함께 울기보다 섣부른 구원의 메시지를 통해 오히려 고난의 의미를 퇴색시키려 하지는 않았는가 반성해야 합니다.” -
“애가의 탄식은 예언적 영성으로서의 탄식이었다”
한국구약학회(회장 왕대일 교수)에서 발간하는 학술 계간지 겨울호가 발간됐다. 구약논단은 이번에 ‘성서해석’ 관련 논문 4편과 ‘구약성서와 구약세계의 문화’ 관련 논문 4편을 실었다. -
흔들리는 부부관계…성경적 해법은?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 권명수 교수)는 ‘흔들리는 부부관계’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연다. 현대 사회의 흔들리는 부부관계를 성서적 시각으로 다루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함인희 교수(이화여대)가 , 양유성 교수(평택대)가 를 기조강연 한다 -

근대 의료선교, ‘빛’도 있었지만 ‘어둠’도 있었다
9일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 280회 학술발표회에서는 근대 의료선교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접근한 연구가 시도돼 눈길을 끌었다. 최병택 박사(공주교대 전임강사, 한국근대사)는 100년 전 미 남장로회에 의해 광주에 설립된 나병원에서 나환자들을 대상으로 ‘반강제적인 신앙 강요’가 이루어진 사실… -
세기연, ‘새로운 대안 기독교 강좌’ 개강
세계와기독교변혁연구소 정강길 연구실장(‘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 저자)이 연초 기획강좌로 ▲새로운 대안 기독교 강좌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 강좌 등을 연다. -
“무신론과 과학이 기독교에 던지는 도전에…”
지적설계연구회(회장 이승엽 교수)는 오는 8일 오후 3시 서강대학교 리치과학관 404호에서 호주의 웨스턴 시드니(Western Sydney) 대학의 물리학과 프랭크 스투트만(Stootman)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연다. -

“한국 교회교육,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의 개발자이자 뛰어난 스토리텔러로 잘 알려진 마크 로퀘(Mark Roques, 영국)가 31일 명동 청어람에서 한국교회의 주입식 성경교육에 자극이 될 만한 내용의 강의를 전했다. 로퀘는 영국의 프라이어파크컬리지에서(Prior Park College)에서 ‘종교와 철학’을 11년째 가르치며 … -

문화적 시각에서 본 2010년 한국교회의 과제
사회의 변화를 감지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사회 속에 그리스도를 전파할 사명이 있는 교회에 너무나 중요하다. 다가오는 새해에 한국 사회는 어디로 갈 것이며, 이에 발맞춰 한국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문화선교연구원 임성빈 원장(장신대 교수, 기독교와문화)이 최근 발표한 글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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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