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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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朴대통령 추석 선물 반송..."국민께 예의 아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반송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과 9일에 걸쳐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
[뉴스 되짚어 보기] 제대로 체면 구긴 검찰
검찰이 연일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전현직 검사장이 구속된 일이 불과 얼마 전인데 이번엔 현직 부장검사가 사업가인 동창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검찰은 또 한 번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 이렇게 두 개의 권한을 쥐고 있는데 결국 검… -
세월호기독교원탁회의 “박근혜 정권 후안무치 극에 달해”
정부 여당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을 위해 필요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막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의 규탄 목소리도 높은데요, 기독교계도 목소리를 보태고 있습니다. 세월호기독교원탁회의는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부를 강력 규… -
“북핵 해결 기회 놓쳐... 전쟁 억제 체제 시급”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논란은 한국 사회를 달구는 쟁점 현안입니다. 기독교계도 사드를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데, 정작 사드란 무기체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 무기체계가 남북관계와 동북아에 어떤 파장을 몰고오는지, 정부 입장이 과연 맞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찾아보기 힘… -
하일성, 숨지기 전 아내에게 못다한 말…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친 채 발견된 가운데 그가 사망 직전 아내에게 보내려던 문자가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
하일성,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무슨 일?
야구해설가 하일성(68)씨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YTN 등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안건조정위 회부 철회하라"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안건조정위에 넘겼습니다. 이렇게 되면 법안 논의는 90일 동안 멈춰지게 되는데요, 세월호 특조위가 이달 말 활동 종료될 위기인 상황이라 새누리당의 이번 조치는 특조위 활동 연장을 막으려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에 4.16연대는 논평을 … -
애플 아이폰 7, 눈에 띄게 향상된 점은 무엇?
에플이 7일(현지시간) 새벽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 7과 아이폰 7 플러스 그리고 무선이어폰 '에어팟' 등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화면 크기가 4.7인치인 아이폰 7은 보다 매끈해진 디자인과 함께 고광택으로 마감처리했다. 홈버튼 대신에 지문인식센… -
내일 미세먼지 농도...서쪽지방·경상남도 '한때 나쁨'
케어웨더에 따르면 내일 8일 서쪽지방과 경상남도에는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여 외출시 마스크 등 착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가 되겠다. -
“정부, 여당이 어깃장 놓아도 시위는 이어질 것”
매주 수요일 오전 세종시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청사 앞에선 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립니다. 7일로 시위는 210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직접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이들은 정부, 여당이 진상규명을 방해해도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위를 계속 이… -
미세먼지 농도 짙어...백로 늦더위는 계속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가을의 세 번째 절기인 '백로'인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도권, 전북, 영남권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많게는 평소 미세먼지의 두배 가량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기관지 등 호흡기에 취약한 이들은 미세먼지에 … -
생명사랑의 길에 함께 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이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한국생명의전화에서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2016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의 공연도 있었다. -
미세먼지, 청정했던 하늘 중국발 미세먼지로 덮일 듯
'G20' 블루 효과 약발이 다했는지 한동한 청정했던 하늘이 다시금 중국발 미세먼지로 덮일 전망이다. 한국환경공단은 6일 전북은 오전에,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오존은 수도권·대전·충남·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1년 사이 1만 여명 줄어 왜?
금융감독원이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가입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 보험료를 3~8% 깎아주는 상품이지만 1년 사이에 1만 여명이 줄어든 데에 따른 조치다.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저소득계층(연소득 4000만원 이하), 장애인 … -
부실대학 명단 발표...신학대 구조개혁 '부진'
교육부가 5일 대학구조개혁 후속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신학대 현황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대체로 구조 개혁에 부진해 초라한 성적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은 27개 대학(일반대 15곳, 전문대 12곳) 중 16개 대학(D등급)은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전면 제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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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학내의 학문적 균형과 다양성 도외시한 폭력적 조치"
한신대학교의 2025년도 종교문화학과의 신입생 모집정지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국종교학회가 최근 ... -
교계/교회"설교 시간 온통 정치 얘기만 한다"
박영돈 목사(전 고려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가 설교 시간에 온통 정치 얘기만 하는 "전광훈 아류 같은 자들이 ... -
기획/대담"지동설 입장에서 천동설 비판하는 것이 학문적 배타성인가?"
'전국 신학자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 손호현 연세대 교수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 -
교계/교회분당갈보리교회, 부정적 내용으로 김형석 교수 강연 취소돼
분당갈보리교회(담임 이웅조 목사)의 김형석 교수 강연이 돌연 취소됐다. 교회 측은 최근 김 교수의 강연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