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이민애

이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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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신학 철학이 '고통받는 인간'을 함께 논하다Nov 19, 2017 10:13 AM KST

인생은 고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인생 주체인 인간 존재는 애초부터 고통에 던져져있었고 그 삶과 고통의 경계지점은 명확히 구분할 수 없을뿐더러 삶이 고통을 이루고 고통이 삶을 이룰지도 모른다. 인간이 고통 받는 인간(homo patiens)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고, 다만 이 고통을 도대체 누가 왜 받게 되는가에 대한 물음이 부실한 대답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끊임없이 던져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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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영생' 기술이 가리지 못할 '죽음'의 의미와 교훈Nov 12, 2017 08:00 PM KST

복제양 돌리를 가능케 했던 유전자 편집기술(Gene Editing)은 이제 동물 유전자 뿐만 아니라 인간 유전자도 사정거리 안으로 끌어올 정도로 진보되었다. 유전자를 자르고 붙이는 '편집기술'이 식물에게 적용될 때 불거질 문제는 GMO에 대한 찬반논쟁 등에 불과하지만, 이 기술이 인간에게 적용될 때 비교할 수 없는 복잡성을 가지게 된다. 동식물 유전자 조작의 결과물은 인간에게 '소비'되어 결국은 없어지지만, 인간 유전자를 조작하면 이론적으로는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어 계속 존재하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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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o Patiens: 고통받는 인간, 의미를 묻다'Nov 01, 2017 11:52 AM KST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정재현)는 학계 전문가를 초청해 라는 주제로 2017년 가을학기 학술대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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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 제28회 영성포럼 개최Oct 30, 2017 04:51 PM KST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종교개혁이 남긴 영향"이란 주제로 '제28회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robert

히틀러 괴물 낳은 '예외'와 '폭력'의 관점Oct 28, 2017 11:56 PM KST

히틀러가 자살하지 않고 살아있다는 내용의 CIA 문건이 공개된 가운데 히틀러 나치즘이란 독버섯을 키운 독일의 사회 집단적, 문화적 상황을 '정치신학'과 '정신분석학'을 동원해 검토한 美 신학자들의 주장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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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재회...서광선 회장과 켈러 교수Oct 27, 2017 10:27 AM KST

26일 오후 신촌 연세대 신학대학 한 강의실에서 韓美 신학자들이 모여 "포스트 휴먼시대, 지구적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적 사유"를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한 가운데 드류대 시절 동료 교수로 교편을 잡은 본지 서광선 회장(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캐서린 켈러 교수(드류대)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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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휴먼시대 길목에서 '대안적' 사유를 논하다Oct 27, 2017 08:16 AM KST

26일 오후 신촌 연세대 신학대학 한 강의실에서 韓美 신학자들이 모여 "포스트 휴먼시대, 지구적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적 사유"를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미국의 대중적 신학자들로 알려진 미국의 캐서린 켈러 교수(드류대)와 로버트 코링턴 교수(드류대)는 주제강연을 각각 했고, 한국 신학자들 김수연 교수(이화여대)와 박일준 교수(감신대)가 컨퍼런스 주제와 관련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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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숙 박사, 여성억압 성서텍스트 "질서" 원어 분석Oct 25, 2017 09:45 PM KST

여성 신학자 강호숙 박사(기독인문학연구원 책임연구원)가 총신과 예장합동 총회의 근본주의 신학 패러다임에서 여성의 발언권을 규제하는 논리로 줄곧 사용된 성서 텍스트 상의 '질서'라는 원어를 분석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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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500주년 기념 한국신학자 선언문 발표Oct 21, 2017 07:50 AM KST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20일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한국신학자 선언이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아래는 선언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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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의 목회자 재교육 프로그램 9월 개강, 신청자 모집Aug 25, 2017 01:54 PM KST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매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심화된 성서 및 신학 연구 프로그램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가 9월 개강을 앞두고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leewonkyu

이원규 교수, 평신도에게 변화를 말하기 전에…Jul 21, 2017 03:11 PM KST

종교사회학자 이원규 감신대 명예교수가 한국교회 신뢰도 회복을 위한 제언을 했습니다. 이 교수는 평신도에게 변화를 말하기 전에 목회자들부터가 변화되기를 당부했는데요. 무엇보다 목회자들이 교회의 양적 성장에 눈이 멀어 빠지는 함정에서 빠지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강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queer

채영삼 교수, 동성애 상징 무지개 적절한가?Jul 16, 2017 06:58 PM KST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들이 대개 사용하는 무지개 상징에 대해 그 적합성을 분석한 글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채영삼 교수(백석대)는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지개와 동성애'란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이 글에서 채 교수는 동성애 지지를 상징하는 무지개가 자연적으로 성경적으로 적합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동성애 지지의 무지개 상징이 적절한 상징인지 미혹하는 상징인지 "다시 생각해 본다"고 했습니다.

kimhoki

공동체 붕괴된 한국사회서 종교개혁 의미 찾다Jun 18, 2017 08:52 PM KST

오늘날 한국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로 '공동체의 붕괴'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회학자 김호기 교수(연세대)는 21세기 한국사회 상황을 "공동체의 위기"라고 규정하고 종교개혁 500주년이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가질 수 있는 의미로 "연대적 개인주의"를 말했는데요. 그가 말하는 연대적 개인주의와 종교개혁 정신 간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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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근 목사, 손해보더라도 강해설교 고집하는 이유Jun 14, 2017 11:36 AM KST

한국교회 대표적인 강해설교가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자신이 강해설교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설교인 강해설교는 설교가로서는 손해를 보는 부분도 적지 않지만 있지만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고집해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하는데요. 송 목사가 강해설교를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요?

도올 김용옥

도올 김용옥, "우리의 세계는 천국 대기실 아냐"Jun 02, 2017 07:03 AM KST

도올 김용옥이 한국교회가 성속 이원론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자폐증에 빠져 교회의 사회정치적인 책임을 등한시하는 것에 경종을 울리며 교회를 향해 "세상으로 나아오라"고 발언했다. 1일 김용옥은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몰트만 박사 초청 특별강연'에 논찬자로 참여해 "아무리 교회가 중립성을 외쳐도 교회 자체가 정치적인 단체인데 어떻게 해서 이 사회에 대한 책임을 모면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교회의 정치사회적인 책임을 강조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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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목회 초창기의 아름다운 머

김삼환 목사의 양식을 기대한 자들은 명성교회의 후임 목회자 선정이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자기비움과 머슴 정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