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han

    "민중 메시아론에 대해 서구 신학자들 오해했다"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던 민중신학자 고 안병무 선생의 '민중 메시아론'에 대해 서구신학자를 비롯해 민중신학자들 마저 민중을 실체화하는 우를 범했다며 안 선생의 민중은 "실체가 아닌 사건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uyoonsil

    "실력 없는 목사는 게으름과 타성에 젖어 목회"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타성에 잦어 기계적으로 사역에 임하는 목회자들에게 경각심을 던져주는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wang

    [부고] 한신대 명예교수 황성규 목사 소천

    한신대 명예교수 황성규 목사가 지난 29일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추모예배는 30일 오후 7시 2층 영결식장에서 향린교회, 한신대학교, 서울북노회, 심원안병무선생기념사업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발인은 31일 오전 6시 50분 빈소에서 진행됐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
  • jangyoonjae_0512

    [설교] 위임

    "지금으로부터 약 700년 전에 태어난 존 위클리프는 가톨릭교회의 핵심인 성만찬 신학을 비판하고 성서를 영어로 번역해 하나님의 말씀을 모독했다는 죄목으로, 죽은 지 30년 후에 부관참시(剖棺斬屍)를 당했습니다. 그의 뼈는 난도질당해 불에 태워졌고 가루로 부서져 탬즈강에 버려졌습니다. 종교개혁…
  • ncck

    감신·목원·협성 통합 M.Div, 2025학년부터 운영

    감리교신학대학교·목원대학교·협성대학교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이 하나로 통합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설립이 본격화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dongho

    김동호 목사, "무관심한 교인이 나쁜 교회 만든다"

    김동호 목사가 "무관심한 교인이 나쁜 교회를 만든다"며 교회는 가만 놔두면 부패하게 되어있기에 건강한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교인들이 깨어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김종생 총무, "NCCK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 한창"

    전임 총무의 중도사퇴로 잔여 임기를 맡고 있는 김종생 NCCK 총무가 26일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임기 첫 총무보고를 했습니다. 김 총무는 보고에서 "취임 이전 선출과정의 진통과 호된 신고식을 경험하면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오게 되었고, 총무라는 자리의 무거움을 깨달았다"고 운을 뗐는데요. 관련…
  • school

    주요 신대원 신입생 총원율 미달 사태 이어지나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해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파악해 2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ok

    "목회자들,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리더십 선호하지 않아"

    목회자 리더십 유형을 놓고 목회자 57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교회는 최후이자 최선의 사회 안전망이 돼야"

    10월 'NCCK 사건과 신학'은 '출생신고조차 박탈당한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글들을 실었는데요. '그림자 아기를 바라보는 교회의 시선'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한 오세조 목사(NCCK 신학위원장, 팔복루터교회)는 사회적 약자인 영유아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하나님께서 대통령이라면

    "오늘 성경은 주인이 9시, 12시, 3시, 그리고 5시에도 일군을 구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왜 당신들은 온종일 이렇게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고 있소?"라고 묻는 포도원 주인의 질문에 뒤늦게 일자리를 얻게 되었던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도 우리에게 일을 시켜주지 않아서, 이러고 있습…
  • ncck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5차 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공동주관으로 한국기독교사회운동사 5차 학술심포지엄 '개신교 제주4・3 연구의 새로운 모색'을 개최한다.
  • dongho

    김동호 목사, "어떤 집사님이 제게 담임목사 흉을 봤습니다"

    교회가 부흥기를 지나면서 직분이 권력화 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분석한 김동호 목사가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는 직분을 계급화 하여 사람 등급을 나누는 교회가 아니라 사람끼리는 모두 평등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NCCK 화통위 등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국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강연홍 목사, 총무 김종생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와 한국교회 종전평화캠페인 본부 (본부장 나핵집 목사)는 올해 정전 70년을 맞이하여, Korea Peace Appeal Campaign(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과 함께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78차 유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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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목사들 52%, 교회 세습에 "인정할 수도 있다"

    국내 교회 담임목사 8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52%가 교회 세습에 대해 '교회 상황에 따라 인정할 수도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를 분석한 목회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조사에서는 교회 세습에 대해 '해서는 안 된다'(71%)는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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