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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12월 주목하는 시선에 김영미PD 취재 선정
독립PD의 스텔라데이지호 행적 추적에 높은 평가 내려

입력 Dec 27, 2017 03:38 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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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사진= 지유석 기자)
▲김영미 시사iN 국제문제 전문위원은 4개국을 67일 동안 머무르며 스텔라데이지호 행적을 추적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이동춘 목사)는 12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7"로 독립PD 김영미의 스텔라데이지호 추적기사를 선정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3월26일 승무원 24명(한국인 선원 8명, 필리핀 선원 16명)과 철광석 26만톤을 싣고 브라질의 한 항구를 출발해 중국 칭다오로 가다가 출발 5일째에 남대서양 해역에서 침몰했다. 당시 필리핀 선원 2명만 구조되었는데,당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는 사고 초동조치 실패와 늑장 대응으로 생존 가능성이 있던 선원들을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국제분쟁 취재 전문이자 시사주간지 < 시사iN> 국제문제 전문위원인 김영미PD는 스텔라데이지호의 행적을 쫓아 4개국을 67일간 취재했다. < 시사iN >은 12월23일자(통권)536호에 김 PD의 추적기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언론위는 김PD의 취재를 12월의 주목하는 시선에 선정한 이유에 대해 수많은 언론 가운데 현장을 취재한 언론인이 김PD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언론위는 김PD가 현장 취재를 통해 "구조 당시 동영상을 확보했고 안전검사 없이 출발할 수 있는 ‘사설항'의 문제를 제기했다. 심해 3천m에 가라앉은 블랙박스 인양 문제를 다루면서 비슷한 사례로 프랑스 정부와 에어 프랑스의 심해 블랙박스 인양 사례까지도 취재했다"며 "김PD의 취재는 최근의 사고들과 죽음에 관한 수많은 기사들과 대비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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