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지난 4일부터 오늘 5일까지 양 이틀간에 걸쳐 실시되는 가운데 투표인증샷이 하나 둘씩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투표 인증샷을 게시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사전투표소 반경 100m이내 소란을 피우거나 특정 후보를 지지 혹은 반대하며 투표를 권유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한편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 '선거정보' 관련 모바일 앱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