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대한 탄생’ 정희주, 장애아동 위해 일일 산타 변신

식사봉사에도 참여...지속적으로 나눔 실천해 나갈 것

JUNHEEJU
(Photo : ⓒ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 제공 )
▲가수 정희주 씨가 장애인들을 위해 1일 산타로 변신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인 가수 정희주 씨가 12월 23일(수) 경기도 일산 소재 사회복지법인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열린 ‘2015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씨는 이날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권재환)과 함께 지체·중증장애인과 홀트타운 관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떡만두국을 배식하는 식사봉사에 참여했다. 또 홀트타운의 연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캐럴을 선보여 장애인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씨는 지난 달 28일((토)에도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호박골마을에서 진행된 ‘제5회 희망이음 겨울온도 높이기'에도 참여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10가정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등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씨는 "2016년에도 음반 활동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유석 luke.wycliff@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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