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생명의전화, 40기 전화상담사 교육과정 개강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전병금 목사) 서울센터에서는 40번째 전화상담사 양성교육을 개강한다. 이 교육은 1년 과정으로서 1학기와 2학기로 나뉘어져있으며 1학기는 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상담의 기본과정>, 2학기는 생명의전화 상담봉사원을 양성하기 위한 <상담의 실제 및 전문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강사는 한성열 교수 (고려대 심리학과), 이광자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 이기춘 교수(감신대 신학과), 유영권 교수 (연세대 연학신학대학원), 하상훈 원장(한국생명의전화) 등 국내 굴지의 상담전문가들이며 수준 높은 상담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담사교육 수료자 중 전화상담 40시간 이상 실습을 마친 분에 한하여 한국생명의전화에서 발급하는 전화상담사 2급 자격증을 받게 되고 향후 생명의전화 상담사로 봉사할 수 있게 된다.  
1학기 교육일정은 2015년 3월12일부터 6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종로구 이화동 생명의전화 사옥이다. 수강신청은 3월5일(목)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명의전화 홈페이지(www.lifeline.or.kr)를 참고하면 된다.  
  ◇ 일시 = 2015. 3. 12 ~ 6. 18 (매주 목) 오후7시~9시            
  ◇ 장소 = 서울생명의전화 3층 강당 (종로구 이화동)  
  ◇ 교통 =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1호선 종로5가역 3번 출구  
  ◇ 신청기간 = 2015. 3. 5 (목) 까지, 선착순 접수
  ◇ 문의 =  생명의전화 우혜진 과장, 박수안 사회복지사(02-763-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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