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광복절 맞이 플래시몹 공연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 확산, 애국심 제고 기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창단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주축이 된 오케스트라다. ⓒ사진제공=하트하트재단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이 2006년 국내 최초로 창단한 발달장애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오는 19일(토) 오후 5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플래시몹(flash mob)을 진행한다. 8·15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플래시몹 공연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아리랑과 애국가를 연주할 예정이다. 
신인숙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은 “우리 단원들은 연습과 연습을 거듭하며 이번 플래시몹을 준비했다”며 “발달장애 연주자의 수준 높은 연주로 진행되는 광복절 기념 플래시몹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가 확산되고, 애국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공연 영상은 오는 8월11일(월)부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동영상은 검색창에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입력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참고로, 플래시몹이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인터넷과 전자 메일 그리고 휴대전화 등의 연락을 통하여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 모여, 짧은 시간 동안 사전에 약속된 놀이를 하거나 특정 행동을 취하고는 바로 흩어지는 것 혹은 그런 사람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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