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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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7신] 권오륜 총회장 “하나님께서 준 사명에 집중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 둘째날인 28일 오전, 총회 임원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제100회 총회 동안 기장 교단엔 초대형 악재들이 잇달아 불거졌는데요, 신임 권오륜 총회장도 교단이 안팎으로 위기에 처해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신임 총회장은 힘을 하나로 뭉쳐내자고 권면했습니다. 이, 취임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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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5신] 제100회 총회 지도부, 쓸쓸한 퇴장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27일 제101회 총회를 열고 신임 지도부를 꾸렸습니다. 다음 날인 28일, 총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는데요, 제100회 총회는 유난히 대형악재가 불거지며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부옥 총회장의 이임사는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배태진 총무도 8년 임기의 총무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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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4신] 권오륜 목사 “김해성 목사 일에 책임 느껴”

    김해성 목사 성추문과 한신대 학내갈등은 기장 교단이 안고 있는 최대 쟁점현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101회 총회 신임 지도부는 당장 이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요, 신임 권오륜 총회장은 27일(화) 총회장 투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두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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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3신] 권오륜 목사, 제101회 기장 총회장 당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가 제101회 총회 첫날 새 지도부를 선출했습니다. 총회장, 부총회장은 무난하게 진행됐지만 총무는 여섯 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이 가운데 두 후보가 동수를 얻어 결선투표까지 치렀는데요, 교단의 실무를 맡을 총무엔 이재천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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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2신] 기장, 신도 2만 가까이 교회 떠나

    교인감소세는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일 것입니다. 이 같은 추세는 어느 교단을 막론하고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101회 총회 보고서를 검토해 보니, 올해 기장 교단 교인수는 지난 해에 비해 1만 9천여 명 정도 줄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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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성 목사 성추문, 기장 교단으로 불똥 튀어

    김해성 목사의 성추문이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으로 옮겨가는 양상입니다. 김 목사의 성추문을 단독 보도했던 는 기장 교단이 김 목사에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는데요, 특히 이 매체는 배태진 총무를 직접 지목하고 나섰습니다. 기자도 배 총무의 관련 발언을 탐문해 보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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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여성연대, 김해성 목사 성추문 사건 진상규명 촉구

    김해성 목사는 기장 교단 내 사회선교의 아이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성추문에 휩싸이자 기장 교단은 큰 내상을 입은 모습입니다. 이에 교단내 여성 목회자 및 장로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기장 여성연대는 성명을 통해 교단에 김 목사 성추문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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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북핵문제 논평, "협상으로 북핵문제 해결하길"

    한국기독교장로회는북한의 5차 핵실험에 관한 논평을 발표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길을 모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목사)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관한 논평을 총회 평화통일위원장 정상시 목사의 명의로 발표했다. 9월11일 발표된 논평은 "핵무력 …
  • 기감 여교역자회, 양성평등 정책 제안 내놔

    기감 전국여교역자회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7가지 정책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정책 제안 채택에 앞서 가진 워크샵에서 기감 교단 내 여성 목회자의 처우가 주제로 다뤄졌는데, 임신한 분에게 X레이 사진을 요구하거나 기혼인 수련 목회자에게 수련 기간 중 아기를 갖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는 사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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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전년 대비 교인수 2만 감소

    국내 최대 교세를 지닌 보수장로교단인 예장통합의 2015년 교인수가 전년 대비 2만 여 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예장통합 통계위원회의 집계인데요, 이 교단이 2012년 이후 280만 수준을 유지해왔고, 2014년엔 소폭 상승했다는 점에서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반면 교회수와 목회자수…
  • 한신대 분규

    기장 총회선거후보자 공청회장에서 한신대생 피켓시위

    기장 제101회 총회선거후보자 공청회가 진행되는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당 바깥에서는 최근 총장선임과 관련된 학내사태로 인해 학생 26명을 사법당국에 고발한 이사회를 성토하는 피켓시위가 열렸습니다. 신학대에서 학생들이 고소고발 되는 사태에 이사진들이 책임있는 자세로 나와야 할 것으로 보…
  • 101회 기장총회 선거공청회

    기장, 제101회 총회 선거후보자 공청회 실시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제101회 총회 선거후보자 공청회를 8월18일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개최했습니다. 향후 권역별로 5회 더 공청회를 연 뒤 9월27일 총회선거를 실시하게 되는데요. 특히, 금번 선거에는 교단 살림을 책임지는 총무 후보가 무려 6명이나 등록하여 열띤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choibuok

    기장,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8월18일(목)부터 9월9일(금)까지 권역별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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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현 전 대표 성추문 계기로 전도목사 재정의해야”

    이동현 전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의 성추문을 계기로 노회의 감독강화와 전도목사의 정의를 분명히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이 전 대표가 속한 고신교단에서 나왔습니다. 고신 교단 소장파 목회자들이 주축인 은 사설을 통해 이 같은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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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재단, 22일 이사회 소집

    기감 산하 태화사회복지재단에서 내홍이 일고 있다는 점 본지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내홍을 수습하기 위한 이사회가 22일 소집된다는 소식입니다. 내홍이 수습국면으로 접어들지 여부에 대해서 교단 안에서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는 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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