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서정실

    기타리스트 서정실 유작 "THE STORY OF US" 출시

    사단법인 희망의소리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故 서정실의 유작 "THE STORY OF US"를 출시했다. 음반 기획은 Margaret Jeong과 동료 음악가가 맡았으며 음반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 robert

    『자연주의적 성서해석학과 기호학: 해석자들의 공동체』에 대한 서평

    박일준이 번역한 『자연주의적 성서해석학과 기호학: 해석자들의 공동체』(이하 『해석자들의 공동체』)(The community of interpreters: On the hermeneutics of nature and the bible in the american philosophical tradition, 1986)에서 코링턴 교수는 한편으로는 퍼어스(Charles S. Peirce), 로이스(Josiah Royce)와 같은 미국의 고전 사상가들…
  • 홀리유

    홀리유, 4주년 기념 콘서트 "회복" 개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 홀리유가 창단 4주년을 맞이하여 찬양콘서트 "회복"을 개최한다. 행사는 4월 28일(토) 오후 2시 도봉구 창동의 화평교회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갓피플(http://ots.godpeople.com)을 통하여 신청하면 모바일 티켓을 발송해준다.
  • 사랑영화제

    필름포럼,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함께"(With) 개최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4월 24일(화)부터 29일(일)까지 필름포럼(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527 하늬솔빌딩A동 지하1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주제는 "함께"(With)이다. SIAFF는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사랑을 영화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영화제이다.
  • jiseul

    “도대체 빨갱이가 뭐길래”...제주4.3 아픔 치유를 시도하다

    올해는 제주4.3 발생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제주4.3은 한국전쟁의 모순을 집약한, 그야말로 축소판과도 같은 사건이었으나 독재정권의 강요로 한동안 제주도민들은 침묵해야 했습니다. 올해 70주년을 맞는 제주4.3의 의미를 제주 출신 영화감독 오멸의 을 통해 재조명해봅니다.
  • maria

    '막달라 마리아' 외경으로 풀어본 마리아의 삶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이 오는 3월 28일 개봉한다. '막달라 마리아'는 오랜 시간 '죄의 여인'이란 수식어와 함께 수많은 루머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마리아는 예수의 부활을 가장 처음,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여사도지만 그녀는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이었던 주장으로 인해 '죄의 여인'으로 낙인…
  • josungam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 『영성 예술』 출판기념회

    정교회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가 27일 오후 6시 30분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 '성화를 읽을 줄 아시나요'란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영성 예술』 출간의 의의와 의미 △저자 조성암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의 감사의 말씀 △성 니콜라스 대성당 성가대의 특별공…
  • mbc_0308

    [대중문화 리뷰] 세계에서 더 유명한 ‘이단아’ 김기덕 감독 단상

    '미투 운동'의 파장이 전방위적으로 확산 중입니다. 문화예술계가 곧장 파장에 휘말렸는데요, 영화계에선 김기덕 감독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의 작품세계는 늘 논란거리였는데요, 그의 작품을 되새겨 보면 일그러진 욕망이 투사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 퀼트

    김현미 임정빈 퀼트 & 사진 展

    기독교예술운동 단체인 CAM(Christian Artistic Movement)은 3월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을 춘천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교회력을 중심으로 1년의 절기에 맞게 구성된 퀼트 배너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 교부문헌

    [신간소개] 그리스도교 신앙원천 총서, 실천적 신앙의 호소 담아

    한국교부학연구회(회장 장인산 신부)와 분도출판사가 『그리스도교 신앙 원천』 총서 50권의 발간을 시작했다. 올해 세 권이 출간됐으며 교부 문헌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주 형식으로 편찬됐다.
  • jtbc

    서지현 검사 법무부 고위간부 성추행 폭로, 낯설지 않았다

    29일 오후 JTBC '뉴스룸'은 놀라운 폭로를 보도했습니다. 현직 여검사가 법무부 고위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인데요, 피해자가 직접 출연해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이 사건은 개신교에게도 무관해 보이지 않습니다. 가해자인 고위직 검사가 피해자에게 아무런 사과 없이 회개를 했으니까요. …
  • with

    <신과 함께>, 한국적 정서 건드려 천만 끌어 모았다

    지난 해 12월20일 개봉한 영화 이 13일 기준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적 정서를 잘 건드렸다고 보는데요, 불교 세계관에 근거한 세계관은 무척 흥미롭습니다.
  • 1987

    향린교회와 명동성당이 나오는 장면에서 서글펐다

    영화 < 1997 > 이 절찬 상영 중입니다. 이 영화는 1980년대의 풍속도와 함께 유난히 뜨거웠던 1987년 6월의 기억을 일깨웁니다. 그리고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과 명동성당이 민주화 운동에서 차지한 역사도 간접적으로 그리는데요, 지금 시절을 생각해 볼 때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또 민주화 …
  • jesus

    "성서는 승자의 책이 아닌, 희생자의 책이다"

    "이 책 는 비단 그리스도교 신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 해방신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수를 새롭게 알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또 지금 한국교회가 예수와 직접 관련이 없다는 사실도 일깨우기도 할 것이다. 정말 우리 사회가 정의롭게 바로 서기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 journal

    "언론을 둘러싼 모든 상황이, 세상이 달라졌다"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일련의 흐름은 무척 고무적이다. 그러나 방송장악 '공범자'들을 몰아내는 게 공영방송 정상화의 궁극적인 종착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보다 민주정부 10년, '좋았던 언론환경'에서 제대로 된 언론인이 다수를 차지하지 못했던 점을 자각해야 한다. 결국 방송정상화는 언론인…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