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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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낼 수 있다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시장의 흐름이 변화되면서 카메라는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젊은이들은 자신이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서로 평가하며 친구들과 소통한다. 사진은 이제 문화의 한 트랜드가 됐다 -
국내 7개 종단 함께 하는 ‘종교문화축제’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국내 7개 종단이 참여하는 ‘제 13회 종교문화축제’가 다음 달 5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서 열린다. -
한완상 박사 “한국교회여, 낮은 곳에 서라”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대한적십자 총재 등을 지낸 진보 지식인 한완상 박사가 1978년 펴냈던 한국교회 비판서 ‘저 낮은 곳을 향하여’를 개정해 다시 펴냈다. 새 책 ‘한국교회여, 낮은 곳에 서라’(포이에마)에서 한완상 박사는 “1970년대 교회 현실보다 오늘의 현실이 더 나아… -
기독교 영화, 희망의 빛 비추러 찾아오다
마지막 여름비가 내린다. 벌써 입추도 지났으니, 내일부터는 바람이 선선해질 것이다. 눈을 감고 지난 여름을 떠올려 본다. 아직도 매듭짓지 못한 일들이 마음을 짓누르고, 뭔가 새롭게 시작하려 해도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
‘달리다 꿈’ 서울기독교영화제 기자회견
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제 7회 ‘서울기독교영화제(이하 SCFF)’를 앞두고, SCFF가 20일 오전 11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영화제 주최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영화제 프로그램과 선정작 선정 배경 및 영화제 포스터를 소개했으며, 김유미(배우)홍보대사에… -
속내 들춰 보인 한비야, '신앙'을 이야기하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가운데 한 명, 평화를 만드는 100인에 선정된 그녀, 한비야(52).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이다. 잘 나가던 직장을 제 발로 차고 나와 세계를 누비며 그 기록을 , 등으로 남겨 수많은 청년들에게 도전을 심어줬고, … -
민족대표 33인 신석구 목사 추모 칸타타 제작돼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신석구(申錫九ㆍ1875-1950) 목사를 기리는 추모 칸타타가 초연된다. 이번 칸타타는 1909년 9월 9일 창립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수표교교회(담임목사 김고광)가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기획했다. -
서울모테트합창단 창단 20주년 '감사의 밤'
열악한 문화풍토를 가진 한국에서 가장 순수한 교회 음악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창단된 '서울모테트합창단'(단장 박치용, 이하 모테트)이 14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의 밤' 행사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1989년 창단돼 20년 동안 수 없는 어려… -
날 위해 죽은 예수 생각할 때… 자살은 극복된다
파이오니아21연구소(소장 김상철)는 지난 6월 기독교 단편영화 ‘이층집 남자’ 제작에 이어, 영화배우 김유미씨 주연의 기독교 단편영화 ‘창’(window) 제작을 지난 주 마쳤다. -
함석헌 선생의 ‘사랑, 평화, 민주주의’
함석헌 선생의 주옥 같은 글을 유명인들이 낭독하는 ‘제6회 함석헌 선생님 낭독의 밤’이 내달 7일 오후 7시 교보문고 본사에서 열린다. -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출품작 공모 중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희망! 비치다'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목)부터 22일(토)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영화제에 앞서 당편경선, SCFF 사전제작지원작, SCFF 영화비평을 공모한다. -
기독교다큐 '소명' 관객 6만 돌파.. 서적도 출간
지난 4월 개봉한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이 관객 수 6만 명을 넘었다. 배급사 구안은 19일 영화 '소명'이 총 관객 6만 51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단관 개봉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전국 25개관에서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
온맘닷컴, '교회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온맘닷컴과 총회문화법인(통합)이 '교회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주최측은 공모전의 목적은 "교계에 우수한 영상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영상을 교회에 보급하기 -
"죽음의 문화를 생명의 문화로"
배우 정수영, 소설가 공지영, 피아니스트 이희아, 소리꾼 김경아 등이 사형폐지를 호소하기 위해 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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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학내의 학문적 균형과 다양성 도외시한 폭력적 조치"
한신대학교의 2025년도 종교문화학과의 신입생 모집정지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국종교학회가 최근 ... -
교계/교회"설교 시간 온통 정치 얘기만 한다"
박영돈 목사(전 고려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가 설교 시간에 온통 정치 얘기만 하는 "전광훈 아류 같은 자들이 ... -
오피니언[칼럼] 경직된 정통신학에서 역동적 갈릴리 복음에로!
"1950년 6.25 한국전쟁 중 북한군에 납북되어 끌려가서 순교하신 송창근 목사께서 1940년대 대한예수교장로회 ... ... -
교계/교회김동호 목사 "자기 세력을 만드는 거짓 선지자 조심하라"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한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하나님을 빙자한 거짓 선지자를 ...